전라도에서 경기도로 온지 4년째.. 경기도 맛집을 가도 전라도 손맛을 못따라가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전라도 반찬집이란 이곳을 우연히 알게되었고, 기대감에 부풀어 새벽배송이 아니더라도 많은 반찬집 마다하고 여기서 시켰습니다. 주변에도 홍보했구요. 먹어보지도 않고 남편 아이디로 부모님께도 반찬들 보내드렸습니다. 근데 먹어보고 경악했네요. 대체 어떻게 만드신건지 닭은 마를대로 말라서 꼭 코다리같고 양념도 너무 너무 맛없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같이 먹은 분들 다 너무 맛없어서 한두조각 먹고 내려놨어요. 전라도 얼굴에 먹칠하지마시고 요리 연구 좀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상품에서 만족하지 못하셔서 아쉬울 뿐입니다.
의견주신부분 조리파트쪽에 전달드려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